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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영덕농협 & 농민신문사 임직원 간담회 개최▲ 북영덕농협 & 농민신문사 임직원 간담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은 11월 29일 북영덕농협 2층 회의실에서 농민신문사(사장 하승봉)와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농촌의 나아갈 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우리 농업과 농촌을 바로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함으로써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 농민신문사 하승봉 사장을 포함한 양측 기관 임직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김경열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이 강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농업·농촌 가치 향상에 힘을 모아 다양한 교류 활동을 모색하기로 뜻을 함께 모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격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농업정론지로 우리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자 도시와 농촌간의 상생의 길을 제시하는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서석조 북영덕농협 조합장은 “농업의 존재 가치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농업·농촌·농업인을 대변하는 신문사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농촌 현장에서도 농민신문사가 미래농업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석조 조합장은 4년간(2019.06. ~ 2023.06. ) 농민신문사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23년 6월에는 NH농협은행 이사로 선출되었다. 농민신문사는 1964년8월15일 농협중앙회의 기관지로 창간된 신문으로 농업과 농촌 소식을 주로 다루는 일간지이며 한국ABC협회(부수인증기관)가 발표한 2017, 2018년도 부수 인증결과 전국 일간지 161개사 가운데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매일경제에 이어 유료부수 5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3년4월3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기반의 바로보고 바로듣는 “디지털농민신문”을 공식 출시하여 이전에 없던 혁신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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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영덕농협과 NH농협은행 임직원 간담회 개최▲ 북영덕농협 & NH농협은행 임직원 간담회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과 NH농협은행(이사회 의장 장원창)은 지난16일 북영덕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임직원 간담회를 갖고 상호 친선과 공동 발전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금년 농협은행 이사로 선임된 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의 요청에 따라 북영덕농협과 NH농협은행간 상호의 이해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 NH농협은행 이사회 장원창 의장을 포함한 양측 기관 임직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키자는데 뜻을 함께 모았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NH농협은행 임직원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 영덕군 방문을 환영하며 영덕에서 생산된 농수특산물이 도시지역에서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석조 북영덕농협 조합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지역농협과 농협은행이 함께 농업·농촌을 위해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생 농민과 함께하며 농업의 경쟁력강화, 농가 소득증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법 개정에 따라 농협중앙회가 신용사업 부분을 분리하여 2012년 3월2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농협금융지주 산하 은행법인으로 국내 5대 시중 은행중 하나이다. 농협은행의 영업점은 2023년 6월30일 현재 819개 지점(지부), 288개 출장소, 10개 국외사무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직원수는 20,300명, 자산 4,504,297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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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영덕농협·의성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교차 기부▲ 서석조 북영덕농업협동조합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 직원 50명과 의성군 의성농협(조합장 김재현) 직원 50명이 각자 10만 원씩을 모아 지난달 31일 서로가 소속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각 지자체 농협의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이번 기부활동에 동참했으며, 두 지역 간 교류와 협력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은 “두 지역의 농협 직원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취지를 알리며, “영덕군과 의성군이 상생의 길로 나아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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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면, 어르신 웃음치료 노래교실 프로그램 운영(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병곡면 노인분회는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치료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지난 19일부터 7월 7일까지 북영덕농협 병곡지점 2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총 8회차로 운영한다. 웃음치료교실은 웃음치료 전문강사(강신기)를 모시고 노래, 건강박수, 율동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우울감, 불안감, 고립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을 되찾게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농사일하고 집에만 있어 심심하고 무료하였는데 오늘은 박수치고 노래 부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 배영활 병곡면 분회장은 “지역 노인들의 심신이 건강해 질 수 있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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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북영덕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은 5월 16일(화) 영덕군 영해면 벌영1리 게이트볼 경기장 및 북영덕농협 문화복지센터에서 “제1회 북영덕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3월3일 북영덕농협 합병을 기념하고, 원로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영덕 북부 4개면 노인회와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본 대회는 합병 후 제1회 대회로서 게이트볼 경기는 영해면A, B팀, 축산면A, B팀, 병곡면A, B팀, 창수면A팀 총7개팀 35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펼쳤다. 게이트볼 우승은 영해면 A팀, 준우승은 창수면 A팀, 한궁 우승은 병곡면팀, 준우승은 영해면팀이 각각 차지했다. 경기에 앞서 김광열 영덕군수, 김경열 농협영덕군지부장,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조철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 등 내빈들도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해 주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농협이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대회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농협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북영덕농협 서석조 조합장은 “고령화 사회에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체육활동”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무너진 일상의 회복과 인구소멸 지자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영덕농협 직원 및 농가주부모임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선수단 및 원로조합원에게 식사·다과접대, 행사안내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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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북부 4개면 통합농협출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 2022년 8월에 영해농협과 북영덕농협의 합병의결 거쳐 2023년 3월 3일자로 합병등기를 완료함으로서 북부4개면을 관할하는 새로운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이 탄생하게 되었다. 합병 후 새롭게 시작하는 북영덕농협(조합장 서석조)의 자산규모는 3,322억원 예수금이 2,462억원 자기자본금은 305억원 조합원 수는 3,546명이며 사무소 수로는 영해본점과 6개의 지점 직원 80여명으로 영덕군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영덕 북부 4개면 곳곳에 본지점 점포수가 많아 조합원들의 우리 농협 이용이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해시장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의 생활권이 하나로 연결되어 경제· 인적 교류확대로 조합원간의 많은 정보가 공유되어 조합원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복지농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합 농협은 전체 조합원들에게 실익지원으로 합병기념축하상품권 10만원씩을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정부에서도 농협합병을 지원하기 위해 6년간에 걸쳐 420억의 지원금과 합병특별자금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며, 그 수혜익으로 농협의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 합병 전 소멸농협 채권 중 합병이후 부실액이 발생할 경우 실사를 통해 전액 보전을 받게 되므로 합병으로 인한 부실의 이전을 예방하고 조기에 경영이 안정되는 효과도 가지게 된다. 북영덕농협(서석조 조합장)은 합병의 시너지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여 합병초기 북영덕농협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영덕북부지역 구심적 역할을 하며 믿음과 화합의 정도경영을 펼칠것이며 농협발전과 사업경쟁력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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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경북영덕군협의회, 2022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파이널24) 권태윤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회장 신명종)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명종 협의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의를 이어갔다.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우선 추진과제 및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준비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가 무엇인지 대하여 에 의견을 나누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남북한 평화와 통일을 사명으로 하는 헌법기관인만큼 자문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바를 이어나갔다. 신명종 협의회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는 새로운 정부의 평화정책에 맞춰 자문위원의 사명감을 갖고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전하며 “통일은 가만히 있다고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는 자, 두드리는 자가 있어야 언젠가는 이루어 질 것이고 우리 자문위원들이 그 역할을 하는 것이다.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정부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는 20기 자문위원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 및 지역활동 제고의 목적을 둔 정기회의를 분기별(4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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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수면 4대 청년회장 이취임식 개최(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 창수면 청년회는 지난 22일 창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회 역대회장과 임원진, 영덕군수 대행 및 창수면 노인회장 북영덕농협 조합장 참석해, 영덕군수 대행의 축사를 시작으로 3대회장 권동직 4대회장 맹룡섭의 이취임식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맹룡섭(51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기둥인 청년들이 책임감을 갖고 창수면의 반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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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1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개시(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가을걷이를 맞아 지난해 대비 99톤이 증가한 공공비축미 2,663톤(66,575포대/40kg)을 매입한다. 이에 산물벼는 지난 13일부터 동양RPC, 북영덕농협미곡처리장을 통해 매입하고 있으며, 건조벼는 11월 중순부터 매입하게 된다. 매입가격은 10~12월 수확기 전국 산지쌀값의 평균을 기준으로 12월에 확정되며, 중간정산금은 40kg 포대당 3만원으로 농가가 수매한 직후 우선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이며, 지정품종 이외의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된 품종검정제를 시행하게 된다. 채취한 시료에서 타 품종이 20% 이상 혼입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이 부과되므로 공공비축미 출하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병충해 등으로 농가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힘써주신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기에 마스크 착용, 단체참관 금지, 술․음식 취식 금지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한 출하현장을 조성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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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영덕군협의회 출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지난달 1일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공식출범한 가운데, 민주평통 영덕군협의회(회장 신명종)가 지난 6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30여명의 참석 속에 ‘제20기 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옥순 간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은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뱃지 전달 ▲간사 임명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전임(19기) 회장·간사 공로패 수여 ▲자문회의 기 전달식 ▲ 19기 협의회장 이임사 ▲취임사 ▲지역부의장 축전낭독 ▲대행기관장 축사 ▲3분기 국내 협의회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명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20기 협의회장으로서 오늘 위촉되신 자문위원들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새 출발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 회장은 “평화를 만드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지만 종전선언은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첫걸음이고 통일로 가는 출구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자문위원 모두 각자 온힘을 기우려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이다. 이번 20기 영덕군협의회는 지역대표 4명, 직능대표 21명 총 35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내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